전립선염 완치하기 > Best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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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에 총각입니다
어느날부터인지 몰라도 소변이 자주 마렵더라구요
그러나 이상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간 찝찝한 생각에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전립선염이라더군요
그냥 약먹으면 낳을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한달정도 맨날가서 주사맞고 약먹어도 똑같더군요
의사도 자신없는말투로 잘 낫지도안고 치료기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알수없다는대답뿐,,
그러다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잘한다는곳을 찾아갔습니다
대구 서구에 있는 서울 가정의학과에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저의 상태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가르처주시곤 치료방법도 설명해 주시더군요
지금 2주정도 약물 치료가 끝났습니다
2주약물치료 정말 힘들엇어요 맨날 가야하구 약도 먹어야돼구 주사두 맨날 ㅠㅠ
그렇게 지금 끝나구 나니깐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검사를 다시 해보니 염증이 마니 줄었는거 같더라구요
의학적으로 지식이 거의없는 저에게 자세히 모니터로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일반 비뇨기과에선 약만주고 주사한방주는정도가 전부인곳이 많아요
시간낭비 괸시리 하지마시고 정말 완치하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셔서 완치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완치한다구해도 재발이 잘돼는게 전립선염입니다
그러나 여긴 재발도 잘 안되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해 줍니다
2주치료받은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2주후에 2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