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4회차 치료후기 > Best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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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초음파검사

-검사시간이 다른곳 보다 다소 많이 걸림.

-염증부위, 샘이 막힌곳, 석회화 된곳에 대해 설명.



■표적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고주파 치료

- 초음파 치료

- 자기장 치료​

-전립선 마사지 및 각부위의 표적 치료

※처음 막혀 있던 부위의 전립선 마사지 와 표적 치료가 조금 힘들긴 했지만 사정관과 전립선관과 정관등의 염증과 농양을 배출해야

하므로 치료효과를 위해선 견뎌야됨.



■전립선액 및 소변검사

-첫날 전립선과 정낭과 사정관과 정관등의 표적 치료후 받은 액을 현미경으로 직접보여주며 설명한 현미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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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동안 사정관과 전립선관과 정관등에 막혀 있던 백혈구의 덩어리와 미세 결석이 배출된 영상임



■PCR검사와 세포배양 검사 의뢰





2~3회차)

■PCR검사

-이상없음. 성병균 발견 안됨.



■표적치료(주2회)

-1회차와 동일, 단 각 부위의 표적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시 불편함이 첫날보다 많이 줄었음.



■현미경검사

-표적치료후 배출된 액을 바로 치료 결과를 현미경으로 직접 보여주심

​

■치료비용

-11,000원 정말 놀라울 따름.





4회차)

■표적 치료후 배출된 액의 세포 배양 및 동정(세균분리) 결과

-소변이나 전립선액을 배지에 배양하고 여러 세균을 증식시킨후에

streaking(미생물 분리방법)을 통해 특정colony(한종의 세균)만 isolation(동정, 세균분리)한다.






-이제껏 수많은 PCR 6종 및 12종검사에서 S.T.D(Sexually Transmitted Diesease,성병)균 없음.

세균배양검사에서 Enterococcus(장내구균)이 발견됨.



-항생제 민감도검사

퀴놀린계 항생제를 많이 사용해서인지 2세대 시플록사신,3세대 레보플록사신 모두 내성

테트라사이클린계인 테트라사이클린,마이크로라이드계 에리스로마이신, 그외 클린다마이신,젠타마이신,스트렙토마이신 전부 내성을 보이고 있다.



페니실린계인 암피실린이나 글리코사이드계인 반코마이신등 일부에 대해서만 subsceptible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참고로 난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석사전공이 관련분야임)





-전립선내에 항생제 침투가 잘 되지 않지만 그나마 퀴놀린계가 유효농도가 높게 유지된다고 늘 처방받음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내성이 있을거라 예상하셨는지 세파계로 처방하심.

(역시 명의는 달리 명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전립선 표적치료후 현미경검사

-파괴된 세포조직만 보이고 염증세포는 많이 감소 되어 보임.

-세균이 줄어들고 과거 감염된 세균에 의해 휴유증의 증상이 문제될수 있다하심.

-2년을 괴롭힌 전립선염과 만성 골반통증후군의 증상이 감소되어 그 동안 마음 고생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듯하여 속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진료를 믿고 치료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병원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